90년대 인기그룹 쿨 멤버 유리(37)가 결혼을 발표했다.
13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가 4년 간 교제해 온 6살 연하 남자친구와 오는 2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로 훤칠한 키, 탄탄한 근육질 몸매, 호남형 외모를 겸비한 '훈남'이라고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달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해 2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축하합니다", "쿨 유리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쿨 유리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듯", "쿨 유리 결혼, 예비신랑도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1995년 쿨 2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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