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네이처는 지난해 출시해 완판됐던 랜드로바 슈즈를 한층 업그레이한 제품이다. 안정성, 접지력, 충격흡수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무게는 더 줄였다고 전했다. 외피에는 유연성이 뛰어난 최고급 이태리 소가죽을, 밑창에는 탄력적인 파일론(Phylon)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과 쿠션감이 좋다. 특히 신발 전체 무게가 200g(260mm 기준)으로 일반 러닝화보다 가벼워 장시간 보행시에도 편안함을 유지시켜 준다는 게 금강제화 측 설명이다.
디자인의 경우 비즈니스 룩과 캐쥬얼 룩에 동시에 적합하도록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비즈 데크 스타일로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슬립온(slip-on) 타입의 슈즈는 유연성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네이처는 최근 제화업계에 불고 있는 초경량화 트렌드에 맞춰 가벼운 무게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탄생한 신개념 캐쥬얼화다"라고 덧붙였다.
랜드로바 네이처는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됐고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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