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심은경이 그룹 B1A4 신곡 ‘론리’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월13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손자 반지하 진영오라버니 B1A4 신곡 론리 정말 거짓말안하고 너무너무 좋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1월 달 차트 1위 탈환 기대해볼 만하다. 진영 오라보니 보면 정말 성실하고 착하다. 항상 감동 받는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B1A4 응원하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진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영화 ‘수상한 그녀’ 촬영에서부터 지금도 서포트 해주는 B1A4 팬들에게 감사하다. 감사하다”고 남기며 B1A4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영화 ‘수상한 그녀’(감동 황동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극 중 심은경은 스무 살 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할머니 오두리 역을 맡았으며 진영은 그의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았다.
심은경 B1A4 진영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B1A4 응원 공식적으로 하다니 친분 대단하다” “심은경 B1A4 팬들까지 생각하는 마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영화 ‘수상한 그녀’ 스틸컷, 심은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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