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영창, 은메달로 병역 혜택 받고도 '4주' 못 참아서…

입력 2014-01-13 16:16  

왕기춘 영창

'올림픽 유도 은메달' 왕기춘 선수가 병역의무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영창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육군 관계자는 13일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이 가진 휴대전화가 적발돼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1월 7일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왕기춘은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다시 받게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 후 선수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한편 왕기춘은 훈련소에서 퇴영 당한 뒤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왕기춘, 영창 받고도 정신 못 차렸을 듯", "왕기춘 영창 소식에 깜짝 놀랐다", "왕기춘, 영창 갈 일 왜 했지", "왕기춘 영창, 얼른 다시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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