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말 한 마디’ 시청률 소폭 하락…김지수 열연에도 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1-14 08:21  


[연예팀] ‘따듯한 말 한마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월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따듯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9.9%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인 10.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미경(김지수)이 유재학(지진희)과 나은진(한혜진)의 사이가 보통 불륜관계가 아니었음을 깨닫고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따듯한 말 한마디’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6.9%의 시청률을, MBC ‘기황후’는 19.6%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SBS ‘따듯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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