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붕붕붕, 신규 트랙 ‘창공의 레이서’ 공개

입력 2014-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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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에 신규 트랙 ‘창공의 레이서’를 추가하고, 다양한 '엑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공의 레이서’는 레이싱 경기장을 컨셉으로 한 트랙으로 경주로에 배치된 큰 점프대의 활용 여부가 승리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며, 기존 트랙보다 짧은 2바퀴로 구성되어 보다 빠른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신규 트랙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다함께 붕붕붕'의 홍보모델 ‘엑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꽃보다 EXO 오빠가 떴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가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미공개 특별 자동차 및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엑소 의상을 입고 5판 이상 플레이 하면 추첨을 통해 엑소 친필 사인이 담긴 상품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신규트랙의 추가로 이용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 보다 다양한 질주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차주에는 개인전과는 또 다른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팀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22일 첫 선을 보인 '다함께 붕붕붕'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2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 돌파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3위(1월 14일 기준) 등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인기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다함께 붕붕붕'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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