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이 무슨 사이? 전화 통화로…'깜짝'

입력 2014-01-14 13:15   수정 2014-01-14 13:30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은 성시경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성시경은 일일 선생님 섭외에 흔쾌히 허락하면서 그 이유로 아비가일을 들었다.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아비가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샘이 전화를 바꾸려 하자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이러다 잘 되는 것 아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이 잘 어울린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다음에 같이 만나겠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다 호감형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사진 = tvN `섬마을 쌤` 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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