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만 4만 6천 명 '와글와글 영웅전' 전격 출시

<p>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코믹한 영웅들의 유쾌한 RPG '와글와글 영웅전'을 1월 13일 네이버 채널링 게임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p> <p>작년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오빠는 삼국지 for kakao' 등 깊이 있는 게임을 잇달아 출시하며 퍼블리셔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에이콩이 2014년 처음 선보이는 '와글와글 영웅전'은 지난 1월 9일부터 실시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4만 6천 여명이 참여를 신청,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에이콩의 박종형 이사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4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이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대폭 보강했다'며 '코믹한 영웅들과 풍성한 콘텐츠가 와글와글한 '와글와글 영웅전'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p>

<p>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전 등록 이벤트에 호응에 힘입어 '와글와글 영웅전'은 총6가지의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캐릭터 레벨이10, 15, 20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30레벨에 도달한 유저 30명에게는 1만 네이버 마일리지를 추첨 증정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7일 연속 로그인 이벤트에서는 삼국지의 유명 무장 '관우'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겨준 유저를 대상으로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에이콩 공식 카페에서는 응원글을 남겨준 유저들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 <p>'와글와글 영웅전'은 삼국지, 서유기는 물론이고 봉신연의의 영웅들이 SD캐릭터로 등장,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유쾌한 RPG게임이다. 영웅들과 함께 퀘스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쉬운 게임 방식, 원터치 자동 전투, 경험치를 쉽게 올려 주는 도화원, 여의주 등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공해 RPG를 처음 접해 보는 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 <p>'와글와글 영웅전'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kongfriends), 에이콩 공식 카페 '에이콩 프렌즈' (http://cafe.naver.com/akong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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