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연기자 박상혁을 언급했다.
14일 유노유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친구이자 신인 연기자인 박상혁을 홍보했다
유노윤호는 "박상혁, 이 친구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정말 잘생겼다"라며 "서울예대 출신으로 군대는 이미 다녀왔다. 이제 날아갈 준비를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친구가 사무실이 없는 걸로 안다. 기획사에 계신 분들 빨리 잡아라"라면서 "박상혁은 열정이 뜨거운 남자라 계약금 없이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혁은 1985년 10월 30일 생으로 '볼수록 애교만점' '카라의 이중생활' 등에 출연했으며 유노윤호, 손호준과 함께 광주 출신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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