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06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미국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원·달러 1개월물이 상승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에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확인된다면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1060원 초반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범위로 1058.00~106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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