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방선거 앞두고 전열 정비…이르면 오늘 당직개편

입력 2014-01-15 08:14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르면 15일 6·4지방선거에 대비해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요당직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노웅래 비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김 대표가 당 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개편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후임 사무총장에는 노웅래 의원이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사무총장 이외에 전략홍보본부장과 대변인 3명, 공석이 된 비서실장도 새로 임명할 가능성이 있으며 공석중인 최고위원 1명도 추가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미 작년 연말께,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도 최근 김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략홍보본부장에는 최재천 의원,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관영 의원, 대변인에는 이윤석 한정애 의원과 원외인사로 박광온 당 홍보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