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수위높은 19금 발언 "부부관계 위해 한달 동안…"

입력 2014-01-15 11:13   수정 2014-01-15 13:23

15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서는 출연진들이 수위 높은 부부관계를 고백해 제작진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는 '이럴 때 아내를 바꾸고 싶다'는 주제로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스킨십을 원하는데 아내가 매몰차게 거절할 때'가 순위권에 올랐다.

김세아는 "둘째 출산 후 우리 부부는 스님과 수녀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불륜녀를 연기한 김윤경은 "드라마에서 오만석과 진한 키스신 연기를 했다"며 "밖에서 키스신을 해서 집에서는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작년 10월에 결혼한 안선영은 "우리는 주말 부부라서 더 애틋하다"며 "남편과 부부관계를 위해 한 달간 스케줄을 짠다"고 말했다.

MC 이휘재는 "신혼 초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부모님이 외식하러 나가자고 말해서 옷을 갈아입다가 아내와 눈이 맞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명의 여성 패널들이 선정한 스킨십 여왕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