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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넷'의 Andy Choe대표는 ''열혈강호2'는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열혈강호 온라인' 전작의 인지도로 비공개 테스트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PvP(유저간 대전) 시스템과 액션성이 강점인 게임성 또한 PvP를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p> <p>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열혈강호IP의 인지도에 현지 파트너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오픈 전부터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큐비넷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온라인게임들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메이저 게임 업체로 '열혈강호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p> <p>한편, '열혈강호2'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격투액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타격감과 화려한 무공 연계기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태국과 터키에서도 올 상반기 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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