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투자유치는 사업 확장에 따른 시설 투자 및 신기술 도입 등을 위한 운용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며 "코넥스 상장 이후 회사의 첫 투자 유치 성공으로 미래 성장 엔진을 확보하는 데 코넥스 시장이 큰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지난해 3분기(10~12월) 수주액은 616억 원으로 회사 측은 4분기에도 꾸준한 매출과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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