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하 김총장)이 1월 15일(수)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사에서 ‘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발상을 뒤집는 혁신, 창조, 글로벌, 인재경영 등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9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이루어진 창조경영심사위원회(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의 심사를 거쳐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분야 별 전문 경영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수상부문은 글로벌, 지속가능, 사회책임, 혁신경영 등의 13개 분야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학교 교수)은 “기업?기관?학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경영비전, 리더십, 인적관리 및 운영능력, 인프라 등 5개 평가항목과 지표를 중점으로 심도있게 심사하여 점수를 주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총장은 “한세대학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전문 경영인의 자세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열정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시상식은 39개 기업?기관?학계의 경영내용을 담은『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TV조선 발간)의 출판기념회를 겸하며 행사 수상자로 한세대학교 김총장을 포함하여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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