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이현재 전 총리가 현오석 부자 주례 등

입력 2014-01-15 20:32   수정 2014-01-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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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전 총리가 현오석 부자 주례

이현재 전 국무총리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그 아들까지 2대에 걸쳐 주례를 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지난해 크리스마스 사흘 전 현 부총리의 아들 결혼식이 열렸고 이 전 총리가 주례를 섰는데, 축의금도 안 받고 화환도 안 받고. 두 사람은 서울대 사제지간.

군에서 과학기술 엘리트 키운다

육군과 삼성전자가 군 장병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수한 전역자를 군이 추천하면 삼성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주고 우선 채용하는 방식. 국방부는 ‘이공계 ROTC’라고 할 수 있는 과학기술사관제도와 정보보호부사관제도 도입할 예정.

구글 품에 안긴 애플 인턴 출신

구글이 최근 신생기업 네스트를 3조4000억원에 인수키로 하면서 애플에서 아이팟을 개발했던 공동창업자가 주목을 받았는데, 다른 공동창업자도 뒤늦게 화제. 어린 시절부터 애플에 입사하려 했고 인턴 시절 하루 20시간씩 일해 남들이 1년 걸리는 일을 3개월 만에 해치웠다고.

큐레이터협회가 대구미술관 규탄

한국큐레이터협회가 대구미술관을 규탄하며 부당하게 해고당한 큐레이터 4명과 재계약하라고 요구했는데. 협회는 재계약 불가 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계약만료를 통지한 뒤 해고했다고 주장. 대구미술관은 “재계약은 탁월한 실적이 확인돼야 가능하다”고 해명. 누구 말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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