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박보영, 영화 속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순수' 그 자체~

입력 2014-01-16 01:35   수정 2014-01-16 11:02


[변성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 담소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초롱초롱 투명한 눈망울~

▶빛을 가려도 자체발광 빛나네~

▶마우도 막을 수 없는 '메롱~'

▶보호본능 자극하는 상큼 미소~

1982년 마지막 교복 세대를 다룬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끝내주는 깡다구와 의리로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충청도를 접수한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역을 맡았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불타는 청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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