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연구원은 "빅뱅의 일본 돔투어와 이달 말 국내 공연 3회, 2NE1의 3월 국내 공연 2회 및 다른 아티스트들의 신보 발매 등으로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전망"이라며 "올해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과 신규 라인업 증가 및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이은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와이지엔터는 올 상반기 강한 실적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진 연구원은 "현 주가수준은 2011년 상장 이래 주가수익비율(PER) 하단 부근"이라며 "올해는 실적 성장이 예상돼 현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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