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외도남
가수 홍대광(29)이 '외도남'(외로운 도시 남자)으로 변신했다.
CJ E&M은 오는 22일 신곡 '답이 없었어'로 9개월 만에 컴백하는 홍대광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과거 모습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대광은 '외로운 도시남자' 콘셉트로 우수에 찬 내면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지난해 4월 데뷔 1집 ‘멀어진다’ 때 ‘폭풍 다이어트’로 ‘밀크남’이란 수식어를 얻은 홍대광은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대광 외도남, 얼굴이 달라진 듯", "홍대광 외도남 컨셉 잘 어울린다", "홍대광 외도남, 외도하는 남자인 줄", "홍대광 외도남, 안경 벗으니까 훨씬 낫네", "홍대광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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