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 등 나눔활동 참여자에게 우대금리를 주고 단체 후원금을 제공하는 ‘행복나눔적금’을 16일 출시했다. 봉사활동 증명서를 제시하거나 기부금을 후원하면 연 0.1%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준다. 매달1만원 이상 적금으로 자동 이체하면 추가로 0.1%포인트를 적용한다.
최고 우대금리는 0.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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