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미란다 커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이자 배우인 올랜도 블룸(37)이 마고 로비(23)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측근은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하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 인연으로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올랜도 블룸도 그곳에서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서로 좋아하고 있다. 훌륭한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이런 화보도 찍었나", "마고 로비 미란다 커, 깜짝 놀랄 화보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두 사람 어떻게 생각할까", "마고 로비, 미란다 커한테 미안하지 않을까",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둘 다 몸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 미란다 커는 불과 몇 시간 전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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