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홍삼정은 풍기 특산물 영농조합을 통해 농가에서 수매한 6년근 인삼을 96시간가량 달여 만들었다. 홍삼근 비율이 75%로 다른 마트 제품보다 5%포인트 더 높은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홍삼 품질의 기준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은 6㎎/g이다. 가격은 240g에 9만원으로 같은 무게의 이마트 ‘반값 홍삼’보다 9000원 저렴하고, 홈플러스 ‘홍삼정 지(知)’와는 같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통큰 홍삼정을 시작으로 홍삼진액 파우치 등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