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한·미 군사연습 계획대로 한다

입력 2014-01-17 06:38  


미국 백악관은 16일 북한이 키리졸브(KR) 및 독수리 연습(FE) 등 한·미 군사연습 중단을 거듭 요구한 것에 대해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요구와 관련한 보도를 보지 못했다고 전제한 뒤 "한국과의 관계는 아주 강하다" 며 "한국과의 군사적 관계나 훈련 등에서 변경할 게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대북정책도 변한게 없다" 며 "북한은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을 중단함으로써 고립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