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마지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설원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손을 흔들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씩씩하게 한라산을 올랐으며 성선비 준이는 "살다 살다 이런 일(광경)을 보게 되다니"라며 한라산의 설경에 감탄했다.
아빠들도 등반하는 내내 "힘들다고만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질 만큼 아름답다", "마치 천국을 본 것 같은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보니 아쉽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훈훈한 모습이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진짜 멋지게 나왔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정말 끝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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