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방한상품 판매전 개최

입력 2014-01-17 09: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산 롯데백화점이 방한상품 판매전에 나섰다. 세일 마지막 3일과 설날 선물용 상품으로 방한상품을 추천하고 나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3일간인 17~19일을 포함한 1월 동안 대규모 방한행사를 집중시킨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 예년과 같은 추운 날씨가 예보된데다, 설날 특수까지 기대할 수 있어 세일 초, 중반 부진했던 방한복 등 의류상품에 대한 할인 폭을 보다 확대해 고객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롯데 부산본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이날 유명 영패션 브랜드 ‘씨’와 ‘비키’가 참여하는 패딩, 코트류 ‘5~7만원 균일가전’을 비롯, 19일까지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대박 특집전’을 진행한다.주말에는 머플러, 장갑을 2~3만원에 판매하는 ‘패션잡화 방한용품 균일가전’도 병행한다.


롯데 광복점도 이날부터 23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K2, 밀레 등이 참여하는 ‘유명 아웃도어 겨울 인기상품전’을 열어 패딩류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DOHC?ASK 특가전’을 열어 티셔츠/니트/패딩점퍼 등 겨울 인기품목을 1~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 동래점은 오는 19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총 11개 브랜드 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시즌 상품 마감전’을, 롯데 센텀시티점은 19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유명 영캐주얼과 여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캐주얼,여성패션 아우터 대전’을 열고 구스다운점퍼, 코트 등을 최대 60% 할인판매 한다.

롯데백화점 영업 2본부의 이경길 홍보팀장은 “한파와 더불어 설날특수가 겹치는 세일 마지막 3일동안 이번 시즌 방한의류 마지막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설날 선물로 인기있는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방한복 대형행사를 진행해 매출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