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문자, 도매니저에 마음 드러내…'카톡' 아니고 뭐지?

입력 2014-01-17 10:09   수정 2014-01-17 10:08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푹 빠졌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는 도민준(김수현)을 생각하며 메신저를 보냈다.

그녀는 '뭐해?', '자?'라는 문자를 전송했다. 하지만 도민준은 문자를 읽지 않자 천송이는 "왜 안 읽어?"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후 도민준은 문자를 읽었으나 답장을 하지 않아 천송이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 때 사용한 메신저는 '라인'으로 모바일 메신저까지 PPL(간접광고)로 쓰인 것이다.

한편 '천송이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반응이 귀여워",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라인 사용하는구나",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짝사랑 마음 공감돼", "'별에서 온 그대 10회' 천송이 문자, 도민준 좋아하는 것 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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