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노상방뇨' 이어 이번엔 누에고치 빙의…미스코리아의 변신 어디까지

입력 2014-01-17 20:19   수정 2014-01-18 00:08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이하늬가 누에고치에 빙의한 듯 입에서 실을 줄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사남일녀'에서는 인제군 솟탱이골에 거주 중인 박광욱-김복임 부부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희 이번 녹화에서는 이하늬가 식사 도중 입에서 실을 뽑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낚시를 마친 뒤 식사를 하며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으나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뱉어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하늬가 끝도 없이 실을 뱉어내자 당혹스러운 표정이었던 가족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마술사인 줄 알았다", "치실 하는 줄 알았다"등의 농담으로 방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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