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니콜 스미스 딸, 6세 나이로 게스 모델 이어받아 '모전여전'

입력 2014-01-19 11:20   수정 2014-01-19 11:20


안나 니콜 스미스

故 안나 니콜 스미스의 딸이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배우이자 아메리칸 진 캐주얼 브랜드 ‘게스’의 광고모델로 잘 알려진 故안나 니콜 스미스의 딸 다니엘린 버크헤드(6)가 게스(GUESS)의 키즈 라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게스가 공개한 2013년 봄 여름 시즌 게스 키즈의 광고 화보에서 대니린 버크헤드는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안나 니콜 스미스는 20년 전 당대 최고의 톱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를 제치고 게스 모델로 발탁돼 풍만한 금발 미녀의 팜므파탈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금까지도 안나 니콜 스미스의 화보는 게스 광고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광고를 공개한 게스 측은 "대니린은 촬영장에서 엄마처럼 자유로운 기운을 발산했다"라는 말과 함께 "대니린은 게스 광고를 최고로 만들어 줄 차세대 게스 걸이다"라는 후문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나 니콜 스미스 딸, 엄마 닮아 끼 있는듯" "안나 니콜 스미스 딸, 포즈부터가 모전여전" "안나 니콜 스미스 딸 진짜 이쁘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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