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효과' 사랑 그 몹쓸병, 검색어 1위로 뜨며 재인기 몰이

입력 2014-01-19 13:52  


사랑 그 몹쓸병

'히든싱어2'의 김진호가 원조가수 휘성과 함께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김진호는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에서 휘성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무대를 마친 후 김진호는 "왕중왕전 무대에서 휘성과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들었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6집 2번 트랙 '사랑 그 몹쓸병'을 같이 부르고 싶다"며 휘성에게 듀엣을 청했다.

휘성은 당황했지만 흔쾌히 무대로 올라갔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사랑 그 몹쓸 병'을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진호 휘성 듀엣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 그 몹쓸병, 또 들어봐야지" "사랑 그 몹쓸병, 진짜 구분 안가더라" "사랑 그 몹쓸병, 휘성도 칭찬했으니 정말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