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김밥 전문점 '바르다김선생' 가맹사업 진출

입력 2014-01-20 09:13   수정 2014-01-20 09:12

[ 노정동 기자 ] 떡볶이 전문점 '죠스떡볶이'를 운영하는 죠스푸드는 김밥 프랜차이즈인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이 가맹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선생'은 1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 공식 론칭한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으로 현재 이촌 직영 1호점과 판교 직영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김선생'의 매장수를 올해 안에 10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직영점도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선생'은 사카린과 MSG(글루탐산나트륨), 합성보존제, 표백제, 빙초산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5무(無) 백단무지를 사용한다. 계란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청정농장의 무항생제란을 사용한다.

또 김은 남해에서 자란 원초만으로 만들어 두 번 구운 김, 햄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고급 저염햄, 쌀은 무기질 함량이 높은 100%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한다.

가맹문의는 02-927-1525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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