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과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p> <p>'프로젝트 OG'는 골프존 산하 G&E 사업본부 내 OG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작품으로, 그 동안 축적된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크라이엔진3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OG'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통해 골프 본연의 재미는 물론, 기존 골프 게임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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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좌)과 골프존 김효겸 본부장(우)이 공동사업 제휴 조인식에서 악수를 하는 모습 |
<p>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년간 쌓아온 스포츠게임 장르 서비스 노하우와 골프존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프로젝트 OG'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끌어 내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p> <p>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골프존의 우수한 골프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로젝트 OG'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골프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p>골프존 G&E 사업본부 김효겸 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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