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블랙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유닛 그룹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블랙은 신곡 '차차'(Cha Ch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강력 섹시 유닛으로 돌아온 레인보우의 은밀한 유혹!"이라며 "도발적 섹시함과 은밀한 매력으로 1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속 레인보우 블랙은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의와 엉덩이가 보일 듯한 핫팬츠를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바닥에 누워 다리를 한 바퀴 돌리는 파격적인 댄스가 2014년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블랙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인보우블랙, 뮤직비디오 장난 아니네", "레인보우블랙 뮤직비디오 19금 아닌가?", "레인보우 블랙, 성숙미 대박이다", "레인보우블랙,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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