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푸른 꿈에 도전하는 청춘들도 늘어가고 있다. 작년 수학능력시험에서 고배를 마시고 올해를 기약하며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들 또한 많다. 이러한 학생들의 열정을 든든히 뒷받침 해주는 청솔 기숙학원 본원(대표 김웅곤)에서는 대입선행반 및 대입정규반이 개강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월 19일부터 개강하는 대입선행반은 2015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졸업예정, 졸업생 및 2013, 2014년 검정고시생, 재도전을 준비하는 군필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선행1반(최상위 문이과반/서울대반/연고대반) ▲ 선행2반(서울 상위권대학 진학반) ▲ 선행3반(서울 소재 대학 진학반)으로 나뉜다.
각 반에서는 수능에 필요한 국/수/영 과목의 가장 기본적인 용어 정리가 진행된다. 그리고 수학 영역 집중 수업과 정규반 개강 전까지 국/수/영 과목 2회 반복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정규수업 외 미분, 적분에 대한 그룹과외식 지도가 이뤄진다.
이 외에도, 학생 개인별 수준별 개인지도, 일일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별 과제를 부여하고 학습태도와 공부방법 개선을 통해 자율적인 학습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기초실력이 부진 할 수 있는 검정고시(자퇴생), 군필자 등의 학생에게는 수학과 영어를 특별지도 하는 과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대입선행반은 대입정규반 등록 시 등록금의 10%가(월 22만원) 감면되는 혜택을 받는다.
이처럼 탄탄한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청솔학원은 매해 재원생300명 이상을 서울대 및 국내 명문대에 합격시키면서 학부모 선호도 1위 학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커리큘럼 외에도 청솔기숙학원 본원이 기타 기숙학원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데에는 쾌적한 학습환경도 한몫 한다. 특히,”청솔입시전략 연구소”에서는 입소하는 순간 적성검사 및 습관검사를 통해 자기진단을 해주며 개인의 성적에 따라 목표대학을 설정해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해준다.
청솔기숙학원에서는 4가지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첫째 같이 숙식을 하는 전임강사가 기숙학원의 특징에 맞게 학생들의 지도와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수업후에는 청솔자체 교재를(워크북) 이용하여 그날 배운 문제와 유사문제를 풀림으로써 복습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사들만의 비법노트 전수와 다른학원과는 차별화된 80분 의무자율학습, 무료분반특강, 1:1 첨삭 및 클리닉 학습을 시행 하고 있다.
또한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휴식공간과 기숙학원 유일의 실내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숙면을 위한 2인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돋보이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점이 되는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이다. 학습, 생활, 정서,체력 및 영양으로 관리시스템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오답노트와 학생관리기록부를 통한 학습관리와 심리상담과 열정심리학을 통해 정서적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는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가르치자'라는 독특한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30년 역사의 입시 노하우 라고 할 수 있다.
김웅곤 대표는 “학부모들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생활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자녀의 성적을 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담임선생님과 언제든지 상담도 할 수 있다”면서 “학부모와 담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솔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오는 2월 16일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 재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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