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유비, 과거 시상식 현장서…'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입력 2014-01-21 14:52   수정 2014-01-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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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숨겨둔 성악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시상식 모습도 화제가 됐다.

이유비는 지난 12월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붉은색 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목에는 큼지막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가냘픈 어깨라인과 쇄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유비는 이날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낸 후 시상식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미리 딸 이유비,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너무 말랐어", "이유비 살 좀 쪄아할 듯", "이유비 몸매가 인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있으며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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