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 등근육 노출에 女心 폭발…"이렇게 섹시할 수가"

입력 2014-01-21 18:01  


'역린' '현빈'

영화 '역린' 예고편이 공개됐다.

베일에 싸인 영화 '역린'은 21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나타낸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등을 통해 대한민국 톱 배우로 자리매김한 현빈이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편에 등장한 현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근육을 과시하며 뒤태를 드러내 여심을 자극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린 현빈, 정조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역린 현빈, 사극도 잘 어울리네", "역린 현빈 완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현빈의 복귀작이자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역린'은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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