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9포인트(0.03%) 상승한 1964.48을 기록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혼조세였다.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하락하고 나머지는 상승했다.
코스피는 이 가운데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1960선을 지켜냈다. 이후 수급 변화에 따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137억 원, 72억 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208억 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27억 원, 비차익거래가 144억 원 순매수로 전체 171억 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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