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가 화제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 호세 무히카의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가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실에서 비서를 지낸 파비아나 레이스는 비서 뿐 아니라 모델, 배우, 댄서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과거 한 잡지사의 누드 달력 촬영에 대해서는 "달력에 대한 주위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이었다. 달력 200개를 대통령실로 가져와 사인해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아나 레이스, 누드 사진도 찍었구나", "파비아나 레이스, 비서 몸매가 대박이네", "파비아나 레이스, 누드 화보 보고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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