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치마' AOA, 인기가요서 19금 안무 선보이더니 결국…

입력 2014-01-22 14:34   수정 2014-01-22 14:34


'짧은치마' AOA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신곡 '짧은 치마' 안무를 대폭 수정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OA는 오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짧은 치마'의 새로운 안무를 공개한다.

AOA는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원초적 본능 춤', 치마 지퍼를 올리는 '지퍼 춤' 등을 선보이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컴백 2주째를 맞는 AOA가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됐던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짧은치마 AOA, 결국 안무 수정하는구나", "짧은치마 AOA, 정말 보기 민망했다", "짧은치마 AOA, 바뀐 안무 기대된다", "짧은치마 AOA, 지상파 무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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