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고현정 소속사 들어간 지 한 달 만에…'충격'

입력 2014-01-22 15:44   수정 2014-0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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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28)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 한 달 만에 계약을 파기했다.

22일 고준희의 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고준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배우가 목표하는 길이 서로 달랐다. 배우와 원만하게 합의한 뒤 계약을 파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20일 배우 고현정·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계약파기,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고준희 계약파기, 전 소속사랑 계속 일 하는건가", "고준희 계약파기, 안타깝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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