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7월 결혼설에 아버지까지…'발칵'

입력 2014-01-22 16:26  


박지성 김민지 결혼설

22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7월 결혼설이 보도됐다.

이에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5월과 7월 중 좋은 날짜를 잡아놓은 것은 맞다. 그러나 변수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6월에는 월드컵이 열려서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7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또한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 역시 "김민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결혼식 날짜는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다. 올해 결혼하는 것은 맞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결혼설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이제 결혼할 때도 됐지", "박지성 김민지, 얼른 결혼해서 예쁘게 잘 살았으면", "박지성 김민지, 올해에는 결혼 하는구나", "박지성 김민지, 2세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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