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부자들, 올해 주가 오른다 … "비트코인 투자 않을 것"

입력 2014-01-23 10:16  

[ 최인한 기자 ]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전 세계 갑부들은 올해도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자신들의 재산이 더 불어날 것으로 낙관했다.

블룸버그가 22일 회견한 포럼 '단골' 갑부들은 미국 등의 정치적 갈등과 날로 확산하는 세계화에 대한 반감, 그리고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등을 걸림돌로 지적했다. 또 다수는 올해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다보스에 온 2500명의 인사 가운데 80여명의 갑부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최대 갑부인 나이지리아의 알리코 단고테는 기자들과 만나 "상승장이 올해도 이어질 것" 이라며 "(증시의) 모든 부분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