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6, 7호선 역사 내 유휴공간 개발임대 사업자인 GS리테일은 48개 매장을 에이블씨엔씨에 공급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액은 총 204억원이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는 지하철 5~8호선 내 총 95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 1~4호선 구간에는 현재 6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말과 이달 초 실시된 도시철도공사 제 3, 4차 브랜드 전문점 입찰에서도 각각 15개와 18개 점포를 낙찰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