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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일) 진행된 MVP와의 경기에서 팀 내 2명의 테란 이영호(Flash)와 전태양(TY)의 활약으로 3:2로 승리했다. 21일(화) 열린 PRIME과의 경기에서는 김성대(Action), 전태양(TY), 김대엽(Stats)이 빠르게 3:0 스코어를 만들어 KT 롤스터는 이날 1라운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p> <p>
KT 롤스터는 6승 1패 득실 +11을 기록해 1라운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으며, 프로리그 포인트를 최소 91점 확보하게 되었다.</p> <p>
◈ '철벽' 김민철에 가로막힌 조성주의 연승 행진</p> <p>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6연승을 기록해 1라운드 2주차 MVP에 선정되었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Maru)가 '철벽' 김민철(SoulKey)에게 패배해 연승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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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제를 모았던 진에어 그린윙스와 SK텔레콤 T1의 경기에 두 선수는 1세트와 5세트에서 2번 만나 조성주(Maru)가 2패를 하게 되면서 연승 기록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김민철(SoulKey)은 5세트에서 승리해 프로리그 통산 26번째로 100승을 달성했다.</p> <p>
◈ 전태양, 7전 전승으로 개인 다승 단독 1위</p> <p>조성주(Maru)와 함께 개인 다승 1위를 경쟁하던 KT 롤스터의 전태양(TY)은 이번 주 7승 0패를 기록해 개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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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MVP의 황규석(KeeN), PRIME의 전지원(Terror)에게 승리한 전태양(TY)은 22일(수) 발표한 2014시즌 4주차 프로리그 랭킹에서 1335.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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