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문화센터'에 뜨거운 관심… 왜?

입력 2014-0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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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집 기간을 맞은 대형마트 문화센터가 인기다.

2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문화센터가 각각 주요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시작되는 봄학기 회원모집 기간 등록을 맞아 관심이 쏠렸다.

대형마트 문화센터 개설 강좌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이 뜨겁다. 대형마트들이 전국 곳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 등도 인기 요인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24일부터 '2014 봄학기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각 지점 안내데스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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