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카드야구', 2013년 용병 추가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4-01-24 20:35   수정 2014-01-24 20:38

<p>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CCG(Collectible Card Game) 'KBO카드야구'가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용병 선수 18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KBO카드야구'는 한국 프로야구선수들 중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고 다른 팀들과 시합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가는 모바일 CCG로, 이미 은퇴한 선동열, 김시진, 이만수 등 과거의 영웅들을 포함해 약 6,700여 명의 한국 프로야구선수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사실적인 야구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선수들은 두산 베이스 니퍼트, 롯데 자이언츠 유먼, 삼성 라이온즈 밴덴헐크, 넥센 히어로즈의 나이트, LG 트윈스의 리즈 등 총 18명으로, 선수 사진과 함께 2013년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했다.

컴투스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지금까지의 한국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을 모은 데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3년 용병 선수들까지 합류하게 되었다'면서, ''KBO카드야구'를 통해 올드 레전드부터 2013년 용병 선수들까지 자신 만의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야구팬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BO카드야구'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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