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열고 사업을 하느니 차라리 부동산 투기를 하겠다는 풍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투자금이 실물 경제에 유입되지 않고 실체 없는 거품을 빠르게 키우고 있어 상승과 하락 압력을 동시에 받고 있는 중국 경제가 결국 침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 위펑후이 중국산업경제연구센터 특별연구원, 22일자 하이와이왕 기고에서. 지난해 중국 대도시의 집값이 20% 안팎으로 급등, 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점을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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