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부터 약 40분간 일부 로또 판매점에서 단말기가 장애를 일으켜 판매가 중단됐다.
장애를 일으킨 단말기는 구형 단말기로, 중앙의 통신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 복권위 관계자는 "구형 단말기 기능 개선 작업 과정에서 장애 현상이 있었다"면서 "7시30분께부터 전 지역에서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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