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 예쁘다 했더니 가격이…"천송이만 입을 수 있나"

입력 2014-01-26 14:06  



'전지현 야상'

전지현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나온 야상이 화제다.

1월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겨울 낚씨를 하러 가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따라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설원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의 사랑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 도민준의 거절에 천송이는 눈물을 보였다.

이때 천송이가 입은 의상이 시청자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극중 전지현이 입고나온 야상은 한화 600~700만원의 고가제품이다.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퍼)' 제품으로 제작에는 라쿤털이 사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역시 천송이.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전지현 야상, 예쁘다 했더니 가격이…" "전지현 야상, 정말 예쁜데 아무나 입을 수 없겠네" "전지현 야상,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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