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로는 ‘설국열차’(봉준호), ‘화이’(장준환), ‘베를린’(류승완),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등 4편이 선정됐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우리 선희’ 등 2편과 장률 감독의 ‘풍경’과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도 뽑혔다.
오멸 감독의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신연식 감독의 ‘러시안 소설’, 장건재 감독의 ‘잠못 드는 밤’도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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