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개그맨 이승윤, 김준현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예능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마를 부탁해'는 부부 당 평균 1.3명, 세계적 저 출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딛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파일럿 예능으로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 3인이 MC로 발탁된 가운데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총 6쌍의 임신 부부가 출연한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1월 말 2회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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